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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행사] [필라델피아 한인자유대회] 에 대한 전체 11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이승만이 필라델피아 제1차 한인의회를 위해 받은 영수금 보고(1919.4.17.)

    1919년 4월 17일 이승만이 필라델피아 제1차 한인회의를 위해 받은 영수금 보고다. 이승만은 1919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필라델피아 제1차 한인회의 때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뉴욕 재무 천세헌으로부터 644달러를 받았다.

    2 이승만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1919.3.25.)

    1919년 3월 25일 이승만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대회 참석을 요청한 서한이다.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서 파리강화회의 한인 대표인 이승만은 3.1운동 발발 직후 한국을 위한 선전활동 환경이 좋아지고 있는 때에 필라델피아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으니 중앙총회장 안창호와 윤병구는 마땅히 이곳에 참석해 연설하고 다른 모든 사람에 대해선 참석을 독려해 줄 것을 부탁했다.

    3 필라델피아 총대표회 보고문(1919.4.)

    1919년 4월 필라델피아 총대표회 보고문이다. 1919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대한인총대표회'(이후 '제1차 한인회의'로 명명)의 준비와 진행, 그 결과를 정리해 재미한인들에게 알린 보고문이다. 일본정부의 선전활동과 친일세력이 많은 미국 동부에 한국의 진상을 알려 친한여론과 배일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급하게 준비된 필라델피아 대한인총대표회는 서재필의 주도적인 준비와 이승만, 정한경 등 150여 명의 한인들과 미국 각계의 저명 인사들이 참여한 국제적인 대회로 개최되었다. 그리고 3일 동안 6개의 결의안을 채택해 미국과 일본, 그리고 파리강화회의에 보내 3.1운동으로 일어난 한국인의 뜨거운 독립 열망을 미국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4 필라델피아 제1차 한인회의 안내장(1919.4.)

    1919년 4월 필라델피아 제1차 한인회의 안내장이다. 1919년 4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동안 필라델피아 리틀극장에서 열린 제1차 한인회의 행사 진행계획을 담은 것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펼쳐질 회의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마직막 날인 4월 16일 오후 4시에는 독립기념관까지 시가행진이 계획되어 있음을 알렸다.

    5 미국(인)에게 보내는 호소문(An Appeal to America)(1919.4.)

    1919년 4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차 한회회에서 결의안으로 채택된 미국(인)에게 보내는 호소문(An Appeal to America)이다. 호소문의 주요 내용은 한국은 4천 년 동안 자주독립국으로 살아온 나라인데, 1904년 러일전쟁 때 영토보존을 약속한 일본이 조약을 파기하고 국토를 강탈해 한국을 강제 병합시켰다고 했다. 그렇지만 한국인들은 3.1독립선언을 통해 자주독립을 향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으니 정의를 사랑하는 미국인들에게 인도와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그리고 한미조약에서 약속했던 바 대로 한국인들을 동정하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6 지각있는 일본인들에게 보내는 호소문(To the Thinking People of Japan)(1919.4.14.)

    1919년 4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차 한회회 결의안으로 채택된 '지각있는 일본인들에게 보내는 호소문(To the Thinking People of Japan)'이다. 호소문의 주요 내용은 일본은 아시아에서 서구식 방식을 도입한 첫 번째 나라로 번영하며 동아시아의 선도국가가 되었으나 군사적 발전은 자기 방어를 뛰어넘어 타국에 대한 탐욕의 수단으로 사용되어 왔다. 일본은 한국을 강제 병합한 후 한국인의 경제와 문화수준을 올렸다고 주장하나 실상은 그 반대로 일본 통치자의 야만정책으로 한국인은 노예화 되어 한국인의 영혼과 육체, 정신을 짓밟았다. 여전히 이전의 잘못되고 탐욕스런 야망을 갖고 있는 일본이 동양의 선도국으로서 번영을 누리려면 장차 국제정의와 참된 민주정신을 가진 정부로 가야할 것이니 지각있는 일본인들은 모든 동양의 사람들이 항구적인 평화를 누리는 데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7 필라델피아 대회('제1차 한인회의') 경비 영수증(1919.5.1.)

    1919년 5월 1일 필라델피아 대회('제1차 한인회의') 경비 영수증이다. 박영로는 1919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개최한 '제1차 한인회의' 경비로 천세헌으로부터 81달러를 수령했음을 기록한 영수증이다.

    8 윤병구의 재정보고(1919.4.)

    1919년 4월 윤병구의 재정보고서다. 필라델피아 한인대회의 참가 대표로 선정된 윤병구는 1919년 4월 5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로부터 300달러를 받은 후 4월 23일까지 지출한 412원 49전에 대한 세부 내역을 작성해 중앙총회에 보고했다.

    9 이승만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사무원 백일규에게 보낸 서한(1919.3.21.)

    1919년 3월 21일 이승만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사무원 백일규에게 보낸 서한이다. 파리강화회의 한인 대표 이승만은 중앙총회에서 보내준 60달러를 잘 받았으며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필라델피아의 한인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전보를 보냈다고 했다. 우편으로 미리 보낸 회보를 통해 한인회의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잘 설명해 주어 모든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깨닫게 될텐데 가능한 많은 우리 한인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해 주길 바라며 이같은 활동으로 미국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 것으로 본다고 했다.

    10 윤병구의 자금 수령 보고(1919.4.3.)

    1919년 4월 3일 윤병구의 자금 수령 보고 서한이다. 필라델피아 한인대회의 참가 대표로 선정된 윤병구는 1919년 4월 3일 필라델피아의 한인대회 참가 경비로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로부터 300달러를 받았음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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